‘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로 1980년대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 조하문 목사가 오는 6월 암 투병의 아픔을 위로하는 자선콘서트를 연다.
‘이 밤을 다시 한번’, ‘해야’ 등 록과 발라드로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그는 발표하는 음반마다 성공하고 사업도 번창했지만 피폐해진 삶으로 인해 자살을 하려다 한 집사가 건넨 성경을 읽고 1997년 회심했다. 그후 신학을 공부해 목회자가 되고 현재는 캐나다로 이민해 토론토하나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1차 콘서트는 6월 13일 오후 7시 휄로쉽교회에서, 2차 콘서트는 6월 14일 오후 5시 그레이스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암환우를 돕고 시카고 라디오코리아 창사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며 한미암환우회와 라디오코리아가 공동 주최한다. 티켓은 10불이며 수익금의 일부는 한미암환우회의 기금으로 사용된다.
문의) 한미암환우회 773-899-6690
‘이 밤을 다시 한번’, ‘해야’ 등 록과 발라드로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그는 발표하는 음반마다 성공하고 사업도 번창했지만 피폐해진 삶으로 인해 자살을 하려다 한 집사가 건넨 성경을 읽고 1997년 회심했다. 그후 신학을 공부해 목회자가 되고 현재는 캐나다로 이민해 토론토하나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1차 콘서트는 6월 13일 오후 7시 휄로쉽교회에서, 2차 콘서트는 6월 14일 오후 5시 그레이스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암환우를 돕고 시카고 라디오코리아 창사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며 한미암환우회와 라디오코리아가 공동 주최한다. 티켓은 10불이며 수익금의 일부는 한미암환우회의 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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