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송전탑 사태 교단이 나선다, 청와대 항의방문키로
총신대학교 송전탑 사태와 관련,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최병남 목사) 차원의 움직임이 시작됐다. 총회는 지난 27일 제21차 임원회를 갖고 대표회장을 비롯한 임원회 차원에서 한국전력(이하 한전)과 청와대를 항의 방문키로 의견… 하용조 목사 “설교 위해 먼저는 QT를”
“큐티(Q.T)로 돌아가자” 온누리교회(담임 하용조 목사) ‘위대한 말씀, 위대한 교회 - 큐티에서 설교까지’ 사역축제가 시작됐다.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3일간 온누리 서빙고 성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하용조 목사와 로… 양화진 갈등, 한국교회가 선교사 후손 쫓아냈나
한국교회의 성지인 양화진외국인묘원(이하 양화진 묘원)이 외국인교회인 유니온교회(담임 프린스 찰스 목사)와 100주년기념교회(담임 이재철 목사)간의 오랜 갈등으로 상처를 입고 있다. 이는 곧 경성구미인묘지회(회장 피터 언… 반달리즘 범인 잡혀, ‘복수심’에 일 저질러
최근 애틀랜타 교회에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반달리즘의 일부 범인이 잡혔다. 범인들은 10대 6명이며, 이중 한명은 20년 전 반달리즘에 의해 아버지가 살해돼 복수심으로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밝혀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어노인팅 깜짝 찬양집회
본국 어노인팅찬양단 대표 박철순 간사가 지난 29일 새생명침례교회 수요예배 인도자로 예고없이 초청됐다. 20년 이상 예배사역을 하다가 올해 안식년을 맞아 미국 투어를 하고 있는 박철순 대표는 “가족을 떠나 PCA-CKC 서정수 목사 회장에 선출
전체 일정 중 셋째날 29일 오후 5시 열린 PCA-CKC 제12차 정기총회에서 PCA 한인교회들의 대표로 달라스주의교회 서정수 목사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총회는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돼 회순채택, 전회록낭독, 감사보고, 회계… 매맞는 여성들의 피난처, 여성쉘터 오픈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총무 김채원)에서 지난 2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마련한 여성쉘터를 내달 1일 개원한다. 쉘터의 특성상 공식적인 행사는 없지만, 조지아 전역에서 아시안 여성을 위한 쉘터로 ‘1호’인만큼 그 행보에 쏠린 … 적자에서 연 80만불 매상 끌어올려…오직 은혜
아이 셋을 학교에 보내고 남는 시간, 일명 마더스 아워(Mother’s Hour)에 시간도 보내고 돈도 벌 겸 문을 두드렸던 버거킹. 10년이 지난 지금 한 지점을 총 책임하는 스토어 매니저로 적자를 기록하던 현 지점을 연 80만불 매상으로 … 美 2명 중 1명, “한 번 이상 종교 바꾼 경험 있다”
미국인 성인의 절반 정도가 살아오면서 적어도 한 번은 종교를 바꾸거나 기독교인의 경우 교파나 교단을 이동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퓨 포럼(Pew Forum)의 미국 종교 현황에 관련된 최신 가정의 달 교계 다양한 행사 계획돼
명실공히 동남부 어린이들의 대축제 ‘어린이축구대회’가 오는 10일 오후 1시 릴번사커아카데미에서 열린다. 올해부터 동남부로 규모를 확대한 축구대회는 원거리에서 참석하는 한석원 목사, 플로리다 팜비치 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 한석원 부목사가 5월 10일 플로리다 팜비치 한인 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임직한다. 3~4세기 기독교의 세계
지난 과에서는 로마제국의 콘스탄티누스황제의 기독교 공인(313년), 그리고 데오도시우스 황제의 기독교국교화(380년)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로마제국을 둘러싼 주변의 정치적 상황도 다루었습니다. 당시 이단인 아… PCA 한인 목회자들 윌로크릭 방문해
PCA-CKC 총회 둘째날인 28일, 회원들은 총회가 열리고 있는 시카고한인교회 인근에 위치한 윌로크릭교회를 방문했다. 이날 목회자들은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한 윌로크릭교회를 견학하며 빌 하이벨스 목사와 목회사역을 나누고 교… [선교의 현장] 체펠마을 주부성경공부반
체펠 마을에 성경 공부가 있는 목요일 오전11시, 유난히 목소리가 큰 에미는 볕이 잘 드는 울타리에 젖은 빨래를 말리느라 분주하고, 건너편 아랑카는 오늘 성경공부 장소인 자기네 집을 청소 하느라 바삐 몸을 놀린다. 안나 역… 사모는 목사 영적 바운더리 넘어서지 않아야
19살 어린 나이로 40일 금식기도를 하게 된 것은 “주의 종이 되어야 하는가? 약학도의 길을 계속 걸어야 하는가?”하는 진지한 물음 때문이었다. ‘다시 태어나도 사모가 되겠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1초의 주저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