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가 어려운 순간을 헤치고 나아갈 수 있게 해준 이유가 무엇인지를 묻는다. 사랑하는 사람의 상실, 돈 문제로 이어지는 직업 상실, 질병으로 이어지는 건강의 어려움 등등. 우리는 종종 우리에게 그러한 문제를 갖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을 비난한다.
그러나 여기서 실제적인 문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통을 주셨기 때문이 아니다. 문제는 단순히 문제가 발생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때때로 우리는 고통을 겪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잘못 선택하거나 잘못하지 않았더라도 여전히 문제를 겪고 있다. 왜 하나님은 그것을허용합니까? 사랑이 많은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우리가 고통 속을 지나가게 할 수 있는가?
그 분은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고난은 주님의 사랑의 표징이다. 나는 매저키스트가 아니지만 고난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운동 선수들과 보디 빌더들은 "통증이 없으면 이득도 없다"라고 말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단련시키신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이렇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온갖 종류의 정제 과정을 사용하신다.
그는 우리를 날카롭게 하기 위해 사람을 이용한다. 잠언 27:17은 말한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사람들이 우리를 해할려고 하거나 이용하려고 할 때 하나님의 목적은 여전히 존재한다.
사실, 그는 그러한 상황을 사용하여 우리의 성품을 빚어낸다! 사람들로부터 학대와 고난을 많이 겪은 요셉은 창세기 50:20에서 이렇게 말했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어쩌면 우리는 나쁜 일을 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어려움에 직면한다. 여전히 하나님은 그것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 그러한 부질없는 어려움을 겪은 후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던 욥을 생각해보라.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욥기 42:5-6)
욥은 하나님이 정말로 거룩하심을 깨닫고 회개했다.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가 얼마나 자신을 정당화하려고 노력하든지간에 우리가 얼마나 더 부정하고 죄가 많은지를 보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의 고난을 통해 그분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신다. 그 분께서는 거룩하고 의로우며 죄 많은 사람이 그 앞에 설 수 없다. 그러나 그 분은 우리를 사랑하기로 선택하셨다. 그리고 우리가 겪는 고난으로 그분은 우리를 단련시켜서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서 성숙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하신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 두셨으며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시편 66:10-12)
어려운 시기가 올 때 낙담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이신 그리스도 예수와 닮기 하시려고 낙심하는 순간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로마서 8 : 2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