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A(The Korea World Mission Association, 한국세계선교협회) 주최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이 지난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한국 용인에 위치한 온누리교회의 "Acts 29 Vision Village"에서 200여 명의 선교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 패러다임 변화와 선교유업의 계승"이란 주제로 열렸다.
특별히, 11월 24일 저녁에는 "선교유업의 계승" 시간에, 3개의 교회(기관)와 그 지도자를 선정, 한국의 세계선교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하여 KWMA 공로기념패를 전달하는 순서가 있었다.
수상자로는 바울선교회의 이동휘 목사(전주 안디옥교회 원로목사), GMI(은혜국제사역)의 김광신 목사 (미국 은혜한인교회 원로목사), 온누리교회의 고 하용조 목사가 각각 공로기념패를 수여 받았다. GMI는 사무총장인 양태철 목사(예장보수합동국제총회 선교부장)가 김광신 원로목사를 대신하여 받았다.
한편 GMI(Grace Ministries International)는 현재 74개국에 520명의 선교사(파송 60%)가 사역 중에 있다. GMI는 상기 국제총회 소속의 초교파 선교회이며, 65개 소속교회가 함께 연합으로 선교하고 있는 국제적 선교회이다.
[자료제공: 양태철 목사(목회선교학 박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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