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5일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는 성탄축하예배로 칸타타를 마련, 전 교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아동 설교와 장년 설교를 구분해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고, 연합성가대의 성탄축하 칸타타를 통해 성탄의 기쁨을 배가 시켰다. 한편 지난 19일에는 주일학교 성탄축하발표회를 가지고 유아부 부터 중고등부 까지 찬양 및 율동, 연극으로 찬양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참석한 성도들은 "이 땅에 구세주로 오신 아기 예수의 참 의미를 되새기면서, 현재에도 동일하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하심에 대해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