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 북미이사 장재형 목사가 회장을 맡은 홀리바이블소사이어티(Holybiblesociety.org)가 최근 무슬림권 언어 서비스를 추가, 사역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홀리바이블소사이어티는 디지털 시대에 성경을 더욱 효율적이고 널리 보급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해 성경을 쉽게 읽지 못하는 지역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07년에 세운 국제단체다.
홀리바이블소사이어티는 최근 동남아시아 무슬림 지역을 위해 인도네시아어, 타이어, 말레이시아어 서비스를 추가했으며 앞으로도 성경 읽는 것이 자유롭지 못한 지역들을 위한 서비스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홀리바이블소사이어티는 현재 동남아시아 지역 외에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홀리바이블소사이어티 회장을 맡은 장재형 박사는 디지털시대의 기술혁신 주기가 더욱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홀리바이블소사이어티가 성경 보급을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개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더욱 널리 전파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홀리바이블소사이어티는 △성경의 디지털 자료화 △다음 세대를 위한 성경 보급 및 프로그램 개발 △미전도종족 성경보급 및 복음전파 △성경 읽기 생활화 등을 주요사역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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