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
(Photo : 기독일보) 은혜한인교회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사야 58장6절)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가 새해를 맞아 영적으로 더욱 깨어 주님 앞에 준비된 삶을 살기 위해 365일 릴레이 금식기도를 1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기홍 목사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주님 앞에 금식으로 기도할 때 영적으로 혼탁한 이 마지막 시대에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면서 "주님 앞에 영광스런 삶을 살기 위해서는 쉼없이 기도하며 영적으로 각성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감동을 주셔서 이번에 새해를 맞아 365일 영적 각성을 위한 릴레이 금식기도를 선포하게 됐다"고 말했다.

교회 측은 "새해 1월 1일부터 전 교인, 교역자들은 자신이 동참할 금식기도 날짜와 시간을 정해 교회에 제출했으며, 이미 연중 365일 금식기도가 쉬지 않고 주님 앞에 계속 드려질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은혜한인교회는 2014년 1월 6일부터 한주간 새해를 맞아 은혜이슬 새벽부흥회를 진행한다. 강사에 진유철 목사, 민경엽 목사, 박희민 목사, 엄영민 목사, 이서 목사, 한기홍 목사 등이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