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기독일보)
한기홍 목사
(Photo : 기독일보) 한기홍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에서 ‘2013 사랑의쌀 나눔운동’ 2차 배부가 진행된 가운데, 28일 오전 11시에 은혜한인교회와 나침반교회 두곳에서 1300포의 쌀이 개개인과 선교단체에 배부됐다.

이날 각 사람에게 쌀 2포씩 전달되면서 1시간 만에 배부가 완료됐다.

은혜한인교회에서 진행된 배부식은 이번 사랑의쌀나누기운동 총괄 상임회장 한기홍 목사의 간단한 메시지와 기도로 시작됐으며, OC기독교교협 부회장 송규식 목사, 이호우 목사, 윤덕곤 목사, 임원 오아론 목사 등이 배부식에 참여했다. 나침반교회에서의 배부식은 OC기독교교협 회장 민경엽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으며, 부회장 민승기 목사, 총무 류경진 목사, 서기 추석근 목사, 회계 서준석 집사 등이 참여했다.

2차 배부를 마친 OC교협 임원들은 은혜한인교회 친교실에 모여 감사의 교제를 나누고 오찬을 했다.

은혜한인교회
(Photo : 기독일보) 오렌지카운티에서 ‘2013 사랑의쌀 나눔운동’2차 배부가 28일 오전 11시에 은혜한인교회와 나침반교회 두곳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