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츄라카운티교회연합회
(Photo : 기독일보) 벤츄라카운티교회연합회 성탄찬양예배가 웨스트레이크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지난 8일(주일) 5시 웨스트레이크한인교회에서 벤츄라카운티교회연합회 성탄찬양예배가 열렸다.

이날 최상훈 목사(벤츄라감리교회)는 “마굿간에 오신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최 목사는 “마굿간의 의미는 겸손, 성결, 사모의 정신이며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누는 나눔의 정신”이라고 말씀을 증거하였다.

이어 “모든 삶의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것이 진정한 마굿간의 의미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의미를 아는 성도의 태도”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후 순서로 시미밸리한인교회, 카마리오한인교회, 옥스나드연합감리교회, 웨스트레이크한인교회의 성가대가 아름다운 성탄 찬양을 불렀으며, 마지막 순서로 벤츄라감리교회가 “Everything”이라는 감동적인 드라마를 선보여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벤츄라카운티교회연합회는 총 11개의 한인교회가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