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평강교회
(Photo : 기독일보) 김영진 목사
은혜와평강교회
(Photo : 기독일보) 노스힐스에 소재한 은혜와평강교회가 2013 부흥회를 “당신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까” 주제로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했다.
은혜와평강교회
(Photo : 기독일보) 곽덕근 목사

노스힐스에 소재한 은혜와평강교회(곽덕근 목사)가 2013 부흥회를 “당신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까” 주제로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 강사는 메릴랜드에 소재한 베다니교회의 김영진 목사가 초청됐다. 8일 저녁에 김영진 목사는 ‘당신은 무엇으로 행복해 하십니까?’(롬5:1-11) 제목으로 설교를 통해 말씀묵상으로 인한 주님의 은혜를 강조했다. 김 목사는 “사람의 몸으로 오셔서 물과 피를 흘리신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게 됐다. 그러므로 우리는 행복한 자리에 있을 수 있다”며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보배로 삼는 자는 영적인 성숙이 일어나게 된다. 음식을 오래 씹으면 맛있듯이,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 우리 인생이 아름다워지고 풍성해 진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 연약함이 만나는 곳이 십자가의 자리”라며 “주님의 은혜를 잊어버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불평하고 시비하고 절망에 빠진 것과 같이 동일한 길을 걷게 된다. 하나님 말씀 묵상을 반복하다보면 말씀은 살아 움직이기 때문에 행복한 삶과 영생의 복락을 누릴 수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밖에 부흥회에서는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아야 행복합니다 △기도하면 응답받을 줄 믿고 살아야 행복합니다 △예수님과 같은 마음으로 살아야 행복합니다 △가정과 교회생활 세미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성도가 되자 등의 주제로 집회 및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는 김영진 목사의 사모 김윤옥 사모도 강사로 참여했다.

은혜와평강교회
(Photo : 기독일보) 노스힐스에 소재한 은혜와평강교회가 2013 부흥회를 “당신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까” 주제로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했다.
은혜와평강교회
(Photo : 기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