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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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기독일보) 영상설교와 영상물 제작을 소개하고 있는 영상설교아카데미 LA지부가 가을 정기 세미나를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마음제자교회에서 진행했다.

IT산업의 눈부신 발전으로 목회 환경 또한 변화의 시대적 요청을 받고 있는 오늘날, 효과적인 전도 수단 중 하나인 영상설교와 영상물 제작을 소개하고 있는 영상설교아카데미 LA지부(회장 곽부환 목사)가 가을 정기 세미나를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마음제자교회(곽부환 목사)에서 진행했다.

정기 세미나에는 특히 영상설교아카데미 대표 김석금 목사가 강사로 나서 shade 3D에 대해 강의했다. 김 목사는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그림설교와 파워포인트 130여 편을 출판해 한국교회와 전세계에 보급하고 있다. 또 영상설교를 위해 광운공대와 동 대학원에서 소프트웨어 전공, 교육용게임 전공,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목회에 필요한 영상설교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서 강의하고 있다. 현재는 꽃동산교회에서 사역하면서, 영상설교 아카데미에서 2400명의 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다.

곽부환 회장은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영상시대에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복음을 전파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해서 목회에 적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