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날 집에 화재가 발생해 4명의 아이와 아버지, 친척이 죽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어머니는 길 건너 이웃집에서 빨래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일요일 밤 11시 55분, 펜실베니아 주의 한 3층 단독 주택에 불이 났다. 화재는 약 1시간 가량 집을 불사르고 진화됐으며 4명의 아이를 포함해 6명의 시신이 3층에서 발견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인을 조사 중에 있다.
아버지인 에릭 브라운 씨는 고작 30세였으며 어린이들은 각각 2살, 3살, 7살, 8살이었다. 함께 사망한 친적인 크리스티나 토마스 씨는 26세로, 홀로 생존한 어머니인 켈리 브라운의 여동생이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