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기독일보)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가 주최하고 워싱톤한인가정상담소가 주관하는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회장 서용환)은 오는 4월 13일(토) 오후 3시부터 워싱턴대학교 새버리 홀 136호 (UW Savery Hall)에서"꿈을 크게, 그리고 발을 내딛자!"라는 주제로 청소년 및 대학생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 강사로는 킹카운티 검사인 스티븐 김 검사, 보잉 엔지니어 정배문 씨, 스트렐러직 파트너십 대표 이범수 씨가 나서, 한인 2세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워크샵은 중고등학교 청소년과 대학생, 전문직 1.5세 2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차세대 연결고리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워크샵을 주관하는 워싱톤한인가정상담소 채정민 소장은 "한인 청소년들은 부모들의 경험 부족과 부모와 소통의 장애로 장래를 설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주류 학생들에 비해 부족한 부분을 1.5세, 2세의 젊은 전문직 멘토들과의 연결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서용환 회장은 "한인 청소년들이 가진 고민을 나누고, 이들의 발전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참석해, 개인의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있어 많은 정보가 공유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2013년 청소년 워크샵" 

날자 : 4월 13일 토요일 오후3시 에서 오후 5시까지,장소 : UW Savery Hall 136호

강사 스티븐 김(킹카운티 검사, 워싱톤가정상담소 이사장),이 범수 (Director of Strategic Partnership, First data)정 배문 (Boeing Engineer, Life Skill Coach)  

문의 예약: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206) 718-4005, 서용환회장 (425)953-0788,  워싱톤가정상담소 (425)402-8492,레지나채소장 (206)351-3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