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여성목사회(회장 백지영 목사)가 7월 월례회를 마치고 앞으로 진행할 행사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

지난 7월 27일 오전 10시 카페 빌라지에서 20여 명의 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백지영 목사가 설교했다. 백 목사는 히브리서 12장 14절에서 17절 말씀을 본문으로 ‘은혜 받은 사람들’이란제목으로 설교 했다. 백 목사는 “은혜를 받은 사람은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있어야 하고, 믿음에 대한 열매가 열려야 한다"며 "또한 주인의 말씀에 절대적인 순종이 뒤따라야 하고, 사명감에 투철하고, 선한 일엔 앞장을 서서, 기도 생활의 본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안건은 오는 10월 교계가 연합해 가을부흥성회를 개최할 것을 결의했다.

남가주여성목사회 가입 문의는 213-381-7755, 323-708-919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