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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저녁 집회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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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의 선교 보고는 참석자들을 웃기고 또 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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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기 최고 설교가이자 복음주의 신학자로 유명한 존 파이퍼 목사가 선교사들의 사명을 확고히 해주는 말씀을 선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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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기도하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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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의 뜨거운 기도가 강당을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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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KWMC) 24일 저녁선교대회의 뜨거운 예배의 현장. 존 파이퍼 목사는 '이 우리에 속하지 않은 다른 양들이 내게 있으므로(요 10:16)'을 주제로 "선교는 하나님께 속한 양들을 데려오는 과정에서 선교사들은 하나님 말씀 전달의 동역자로 부름을 받았다"며 선교의 신학적 접근을 통해 소명을 확고히 했다.
이날 대회는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 찬양팀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 박형은 목사(KWMC 부의장)의 사회, 김성택 목사(KWMC 부의장)의 기도, T국 이요한 선교사, 가나 이태현 선교사, 요르단 김영섭 선교사, 인도 김태숙 선교사의 선교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메트로폴리탄 성악가 최경선 여사의 찬양, 정희수 감독(UMC 북일리노이연회)의 선교사 격려사, 송만호 목사(KWMC 부의장)의 봉헌기도, 이찬우 목사(KWMC 부의장)의 성경봉독 이후 존 파이퍼 목사(Desiring God Ministries)의 설교가 이어졌다. 통역에는 전병철 목사가 맡았다. 특히 이날에는 선교사 성가대(지휘: 송규식)가 조직돼 설교 전 찬양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설교 이후 뜨거운 통성 기도 시간을 가졌으며, 공동준비위원장인 강준원 목사의 축도로 집회는 약 10시30분 경 마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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