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연합뉴스) 한국 정부와 미국 미시간 주정부가 비영리 목적의 운전면허를 상호 인정키로 했다. 시카고 총영사관 허철(앞줄 왼쪽) 총영사와 미시간 주 루스 존슨(앞줄 오른쪽) 총무처장관은 14일(현지시간) 미시간 주 랜싱의 주정부 청사에서 운전면허 상호인정에 관한 약정서에 서명했다. 미국 전체로 8번째, 시카고 총영사관 관할 미 중서부 13개 주 가운데 처음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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