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이 11월 22일(화) 저녁 7시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담임 정명섭 목사)에서 장애우와 가족, 봉사단원들을 초청해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한소리찬양팀(리더 장제원 목사)의 찬양, 정명섭 목사의 설교, 최미진 단원의 감사나눔, 밀알영상, 워싱톤밀알선교단 수화찬양팀의 수화찬양, 감사헌금, 오영석 장로와 배정현 집사의 특송, 정택정 목사의 광고, 차용호 목사(워싱턴교협 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섭 목사는 시편 121편 1-8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께 감사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살아가는 환경이 어려워졌을지라도, 건강이 나빠졌더라도, 가진 것이 없어졌을지라도 ‘하나님’ 때문에 감사하는 사람들이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속에서라도 여전히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그 구원의 은총에 감격해서 감사를 하는 사람들이다”며 “범사에 감사하자”고 장애우들을 격려했다.
최미진 단원은 약 한달전 갑작스럽게 바이러스가 온 몸에 퍼져 사망한 고관필 형제를 기리며 간증을 전했다. 최 단원은 “고 형제의 말을 주의깊게 마음으로 들을려고 하지 않고 건성건성 넘어갔던 모습들이 떠올라 마음이 아팠다. 장애우들을 대할 땐 오랜시간 반복적으로 정성을 다해 참아내야 하는데 너무도 쉽게 일주일에 한번 시간을 보내고 내가 할 일은 다한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하지만 이제 그의 빈자리가 내게 축복의 공간이 되었다. 그의 빈자리를 통해 내자신을 비워내는 법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비워질때 비로소 채워질 수 있다는 것도…”라며 고 형제를 그리워했다.
정택정 목사는 “지난 한 해 동안도 장애우들과 워싱톤밀알선교단에 은혜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후원자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부 만찬 시간엔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가 정성껏 마련한 만찬으로 친교를 나누었다.
밀알 문의 : 301-512-7201(단장 정택정 목사)
1부 감사예배는 한소리찬양팀(리더 장제원 목사)의 찬양, 정명섭 목사의 설교, 최미진 단원의 감사나눔, 밀알영상, 워싱톤밀알선교단 수화찬양팀의 수화찬양, 감사헌금, 오영석 장로와 배정현 집사의 특송, 정택정 목사의 광고, 차용호 목사(워싱턴교협 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섭 목사는 시편 121편 1-8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께 감사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살아가는 환경이 어려워졌을지라도, 건강이 나빠졌더라도, 가진 것이 없어졌을지라도 ‘하나님’ 때문에 감사하는 사람들이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속에서라도 여전히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그 구원의 은총에 감격해서 감사를 하는 사람들이다”며 “범사에 감사하자”고 장애우들을 격려했다.
최미진 단원은 약 한달전 갑작스럽게 바이러스가 온 몸에 퍼져 사망한 고관필 형제를 기리며 간증을 전했다. 최 단원은 “고 형제의 말을 주의깊게 마음으로 들을려고 하지 않고 건성건성 넘어갔던 모습들이 떠올라 마음이 아팠다. 장애우들을 대할 땐 오랜시간 반복적으로 정성을 다해 참아내야 하는데 너무도 쉽게 일주일에 한번 시간을 보내고 내가 할 일은 다한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하지만 이제 그의 빈자리가 내게 축복의 공간이 되었다. 그의 빈자리를 통해 내자신을 비워내는 법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비워질때 비로소 채워질 수 있다는 것도…”라며 고 형제를 그리워했다.
정택정 목사는 “지난 한 해 동안도 장애우들과 워싱톤밀알선교단에 은혜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후원자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부 만찬 시간엔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가 정성껏 마련한 만찬으로 친교를 나누었다.
밀알 문의 : 301-512-7201(단장 정택정 목사)
▲수어통역 고윤희 단원. | |
▲추수감사절 예배. | |
▲한소리찬양팀. | |
▲정택정 목사. | |
▲정명섭 목사. | |
▲최미진 단원. | |
▲워싱톤밀알선교단 수화찬양팀. | |
▲배정현 집사, 오영석 장로, 장제원 목사가 특송을 부르고 있다. | |
▲차용호 목사. | |
▲고영집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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