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한인동남부노회 신임노회장으로 샬롯장로교회 나성균 목사가 선출됐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한마음장로교회(담임 백성봉 목사)에서 제52차 정기노회를 가진 동남부노회는 이외에 신임임원으로 노회서기 이재룡 목사(올랜도 섬기는장로교회), 노회부서기 빌리 박 목사(실로암교회 EM), 회록서기 심수영 목사(아틀란타새교회), 부회록서기 최영규 목사(제일장로교회 EM), 회계 윤주원 장로(메이콘한인장로교회)를 선출했다.

노회는 또 올랜도섬기는장로교회 교육부 주명식 목사를 노회 회원으로 가입시켰으며 아틀란타새교회 곽영훈 전도사 강도사 인허를 통과시켰다.

더불어 아틀란타새교회 곽영훈, 박종호, 엄희광 전도사, 백슨빌벧엘장로교회 배철원 전도사, 새한장로교회 오건묵 전도사가 노회 목회자 후보생이 됐다.

한편, 노회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목회자들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운동시간과 세미나, 목회 현장에서의 제자훈련, 전도사역, 영적 경제적 위기 극복 등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알차게 진행됐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