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가 오는 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밀알선교센터를 오픈해 일일찻집을 운영한다.

밀알선교단 홍보와 후원기금마련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커피와 음료, 다과뿐 아니라 어머니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바자회도 준비돼 있다. 또 그림 전시회와 판매도 이루어져 좀 더 분위기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26일 뉴스레터를 통해 최근 소식을 알린 밀알선교단은 “지난 몇 주간 부엌을 새롭게 공사하고 페인트를 칠했다. 또 카펫교체 작업도 마무리했다.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바쁜 시간 중에도 일일찻집에 참석해 장애인 사역에 격려와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일일찻집 티켓 비용은 10불이며, 장소는 4281 Steve Reynolds Blvd. NW #5 Norcross GA 30093 문의 770-717-0790.

한편, 밀알선교단은 홈페이지 주소는 www.holyhouse.org/atlmilal 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