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발리네라스(볼베어링) 경주'에 한 남성이 손수 제작한 탈것을 끌고 나왔다. 어떤 연료나 엔진에도 의존하지 않고 인력만 사용하는 차량끼리 벌이는 이날 경주에는 약 64개 팀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