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에타 소재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에서 올 가을학기부터 ‘베다니한국문화예술학교’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기존 한국학교에서 시행하던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한국 문화와 예술 등 다양한 활동을 더해 한국어 교육과 함께 한국을 이해하는 폭을 넓히는 ‘한국문화예술학교’는 매 주일 오후 2-5시, 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수시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서는 장학금 제도도 준비돼 있다고 한다.

문의 정현선 교감(614-787-5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