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메시아연주회 솔리스트가 확정됐다.

올해 12월 4일(주일) 오후 6시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개최되는 연주회의 솔리스트는 소프라노 김영옥, 테너 이태환, 바리톤 안태환 씨가 맡게 됐으며 김수진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교수가 오르간을 반주하게 된다.

연주회를 위한 연습은 10월 첫째 주부터 매주일 오후 4시 제일장로교회에서 시작된다.

한편, 이번 연주회의 지휘자로는 박종호 전도사(애틀랜타 새교회)로 결정된 바 있으며 연주회에 동참하기 원하는 음악인은 678-350-468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