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역공동체 얼라이브 미니스트리(alive ministry)의 예배인도자 서재현이 첫번째 솔로앨범을 발표했다.

‘I will not go quietly’라는 타이틀의 앨범제목은 스티븐 커티스 채프먼이 작곡한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서재현은 “오래전 우연히 그의 노래를 듣고 예배자라면 그 분의 살아계심을 담대하게 외치며 살아가야 하며 결코 조용히 살다갈 수 없다고 다짐하게 됐다”면서 “이는 노래하고 사역하는 저의 주제가 됐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천관웅, 김준영(마커스), 윤원효(알레듀오), 전영훈(소망의 바다) 등 CCM아티스트와 신석철, 장혁, 최훈, 노덕래 등 세션과 임선호(마커스)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월화수목금토’‘믿음의 여정’ ‘예배자’ 등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