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지역의 예배회복을 위한 집회 ‘Worship 아틀란타!’가 오는 9월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양일간 애틀랜타한비전교회(담임 이요셉 목사)에서 열린다.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애틀랜타찬양사역자모임(가칭) 조근상 목사(연합장로교회 예배담당)는 “그 동안 많은 교회와 단체에서 애틀랜타 지역의 예배와 찬양의 회복을 부르짖어 왔지만 미흡한 점이 많았다. 이번 ‘Worship 아틀란타’를 통해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분들이 동참해, 단순히 콘서트나 모임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강사로는 이용규 몽골 선교사([내려놓음], [더 내려놓음], [함께 걷기]의 저자)와 마크 최 목사(뉴욕온누리IN2교회 담임)이며, 예배인도는 애틀랜타 지역 찬양사역자들로 구성된 찬양팀이 인도하게 된다.

한편, 이번 모임을 준비하고 있는 애틀랜타찬양사역자모임 측은 이번 집회를 기점으로 지역교회를 섬기고, 진정한 예배회복을 추구하는 정기적인 모임과 찬양집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한비전교회 770-789-1267 또는 박신정 전도사 678-900-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