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심승재)가 지난 13일(토) 개학식을 가졌다.

총 350여명의 학생이 등록한 이번 학기의 개학식은 교장과 이사장 인사말, 이번 학기부터 새롭게 섬기게 될 조교, 각 학급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학교는 한국어, 한자, 한국 역사/문화/인물, 이민역사, 서예, 북, 장구, 음악, 종이접기, 태권도 등의 교육을 제공하며 유아반(만 4세부터)과 기초반,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성인반이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