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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전체 124분 / 드라마 / 인도
*감독 : 산제이 릴라 반살리 *출연 : 라니 무커르지, 아미타브 밧찬, 아예샤 까푸르, 쉐나즈 파텔
<줄거리>
세상이 온통 어둠뿐이었던 보고 듣지도 못하는 8살 소녀 ‘미셸’. 세상을 살아가는 규칙도 질서도 모르던 ‘미셸’을 양육하던 그녀의 부모님은 마지막 선택으로 장애아를 치료하는 ‘사하이’ 선생님을 부르고 그에게 그녀를 맡기게 된다. 그녀가 집에서 고양이처럼 목에 종까지 단 채 동물처럼 취급 당하는 것을 본 ‘사하이’ 선생님은 ‘미셸’의 눈과 귀가 되어주기로 결심하고, 아무 것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그녀에게 언어와 사물의 소리 그리고 단어 하나 하나를 수화로 가르치기 시작한다. 포기를 모르는 그의 굳은 믿음과 노력으로 끝내 그녀에게도 새로운 인생이 열리게 되고 그녀를 세상과 소통하게 해 준 마법사 ‘사하이’ 선생님은 세상에 첫 걸음마를 내딘 ‘미셸’에게 제2의 부모가 되어준다. 그러던 어느 날, 조금씩 조금씩 기억을 잃어가는 알츠하이머 병에 걸려 ‘미셸’조차 알아볼 수 없게 된 ‘사하이’ 선생님은 그런 사실을 그녀에게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그녀 곁을 떠난다. ‘미셸’은 ‘사하이’ 선생님을 애타게 수소문하는 한편, 그의 가르침대로 세상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세상에 대한 기억을 점점 잃어가는 사하이 선생님과 이제 막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알게 된 미셀. 어둠뿐이었던 이들이 빛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통로를 과연 찾을 수 있을까.
<영화 감상 포인트>
1. 어둠 가운데 살아야했던 미셸과 그녀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되어 준 사하이 선생님과의 관계를 살펴보세요.
2. 미셸에게 있어서 지식의 의미와 그녀의 끝없는 지식에 대한 도전기를 관찰해보세요.
3. 영화의 제목인 Black의 의미를 생각해보세요.
<영화를 통한 말씀묵상>
1. 이미 유아기 때부터 장애를 가져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미셸은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고 가족에게 마저 외면당하며 마치 짐승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그런 그녀에게 가정교사인 사하이와의 운명적인 만남이 이뤄지고 그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말미암아 그녀의 동굴같이 어두운 삶은 영롱하게 빛나는 삶으로 바뀌게 됩니다. 미셸과 사하이와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와 이 땅에 한줄기 빛으로 찾아오셔서 어두움에서 빛의 삶으로 인도해주신 예수님과의 만남을 연상케 합니다.
☞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계신 하나님은 어떤 모습인가요?
요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2. 스승인 사하이의 수업 방식은 철저히 사회화를 추구하게 됩니다. 그의 방식은 분명 사회의 폭력성을 느낄 만큼 폭력적입니다. 어쩌면 강제적이라도 뭔가 해야 한다는 절박감이 느껴집니다. 단어를 알아야 소통한다는 의미는 거꾸로 언어를 모른다면 야만의 사회를 헤맬 수밖에 없다는 상황을 인식시키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앎에 대한 노력을 해야 하는 의미를 깨닫게 해줍니다.
☞ 하나님과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한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함께 나누어 보세요.
롬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빌1:9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3. 미셀에게 있어서 지식은 영혼이며, 지혜이고 용기, 빛, 소리였고 성경이며 하나님이고 그녀의 스승이었으며 한마디로 삶의 전부였습니다. 이처럼 미셸의 삶을 통해 세상의 지식을 깨닫는 기쁨도 이러한데 지식의 근본인 여호와를 아는 지식의 능력과 기쁨은 어떠한지 알게 해 줍니다.
☞ 지식의 근본인 여호와를 알아가면서 느끼게 된 즐거움과 기쁨이 있었다면 함께 나누어 보세요.
잠언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4. 세상에서 가장 밝은 빛을 내는 것은 자신을 희생하면서 빛을 발하는 촛불이라고 합니다. 사하이와 미셸은 어둠속을 밝히는 촛불과 같은 감동을 안겨 주었습니다. 극한 어두움에서 자신을 희생하여 빛을 만드는 촛불과 같은 인생을 살아온 두 주인공의 삶을 통해 개인의 인생뿐 아니라 인도라는 사회의 암담함과 그것을 지양하고 새로운 사회로 진보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 세상을 밝혀야하는 빛으로써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서로 나눠보세요.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5. 눈이 멀었고 귀가 들리지 않는 한 소녀의 절망적인 삶에 하나의 빛을 가져다준 '티'
그녀에게 블랙이란 어둡고 무서운 어둠이 아니라 빛을 얻기 위한 지식의 첫 단어였습니다.
부모마저 포기하려고 했던 소녀의 삶을 바꾼 기적, 그건 바로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고 가르쳐준 선생님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그의 한사람만을 위한 희생정신을 통해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보게 됩니다.
☞ 나만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은혜의 경험이 있었다면 서로 나누어보세요.
롬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6. 어둠에서 빛을 보여주려고 자신의 단 하나의 희망이었던 미셸을 위해 일생을 바쳐 세상을 밝혀주었던 사하이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며 자신이 어둠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그를 통해 세상을 보게 되었던 미셸은 그런 그를 위해 자신이 배운 세상을 다시 그에게 전해주며 서로 교감을 회복하는 모습에서 단순한 지식을 주고 받는 교환이 아닌 누군가를 위한 도전이자 인간적 내면의 아름다움을 상징하기에 더욱 감동을 줍니다.
☞ 믿음안에서 함께 동역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서로의 어려움을 함께 기도로 중보하며 도움을 준 경험이 있다면 서로 나누어보세요.
몬1:6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
*감독 : 산제이 릴라 반살리 *출연 : 라니 무커르지, 아미타브 밧찬, 아예샤 까푸르, 쉐나즈 파텔
<줄거리>
세상이 온통 어둠뿐이었던 보고 듣지도 못하는 8살 소녀 ‘미셸’. 세상을 살아가는 규칙도 질서도 모르던 ‘미셸’을 양육하던 그녀의 부모님은 마지막 선택으로 장애아를 치료하는 ‘사하이’ 선생님을 부르고 그에게 그녀를 맡기게 된다. 그녀가 집에서 고양이처럼 목에 종까지 단 채 동물처럼 취급 당하는 것을 본 ‘사하이’ 선생님은 ‘미셸’의 눈과 귀가 되어주기로 결심하고, 아무 것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그녀에게 언어와 사물의 소리 그리고 단어 하나 하나를 수화로 가르치기 시작한다. 포기를 모르는 그의 굳은 믿음과 노력으로 끝내 그녀에게도 새로운 인생이 열리게 되고 그녀를 세상과 소통하게 해 준 마법사 ‘사하이’ 선생님은 세상에 첫 걸음마를 내딘 ‘미셸’에게 제2의 부모가 되어준다. 그러던 어느 날, 조금씩 조금씩 기억을 잃어가는 알츠하이머 병에 걸려 ‘미셸’조차 알아볼 수 없게 된 ‘사하이’ 선생님은 그런 사실을 그녀에게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그녀 곁을 떠난다. ‘미셸’은 ‘사하이’ 선생님을 애타게 수소문하는 한편, 그의 가르침대로 세상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세상에 대한 기억을 점점 잃어가는 사하이 선생님과 이제 막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알게 된 미셀. 어둠뿐이었던 이들이 빛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통로를 과연 찾을 수 있을까.
<영화 감상 포인트>
1. 어둠 가운데 살아야했던 미셸과 그녀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되어 준 사하이 선생님과의 관계를 살펴보세요.
2. 미셸에게 있어서 지식의 의미와 그녀의 끝없는 지식에 대한 도전기를 관찰해보세요.
3. 영화의 제목인 Black의 의미를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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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통한 말씀묵상>
1. 이미 유아기 때부터 장애를 가져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미셸은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고 가족에게 마저 외면당하며 마치 짐승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그런 그녀에게 가정교사인 사하이와의 운명적인 만남이 이뤄지고 그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말미암아 그녀의 동굴같이 어두운 삶은 영롱하게 빛나는 삶으로 바뀌게 됩니다. 미셸과 사하이와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와 이 땅에 한줄기 빛으로 찾아오셔서 어두움에서 빛의 삶으로 인도해주신 예수님과의 만남을 연상케 합니다.
☞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계신 하나님은 어떤 모습인가요?
요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2. 스승인 사하이의 수업 방식은 철저히 사회화를 추구하게 됩니다. 그의 방식은 분명 사회의 폭력성을 느낄 만큼 폭력적입니다. 어쩌면 강제적이라도 뭔가 해야 한다는 절박감이 느껴집니다. 단어를 알아야 소통한다는 의미는 거꾸로 언어를 모른다면 야만의 사회를 헤맬 수밖에 없다는 상황을 인식시키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앎에 대한 노력을 해야 하는 의미를 깨닫게 해줍니다.
☞ 하나님과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한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함께 나누어 보세요.
롬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빌1:9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3. 미셀에게 있어서 지식은 영혼이며, 지혜이고 용기, 빛, 소리였고 성경이며 하나님이고 그녀의 스승이었으며 한마디로 삶의 전부였습니다. 이처럼 미셸의 삶을 통해 세상의 지식을 깨닫는 기쁨도 이러한데 지식의 근본인 여호와를 아는 지식의 능력과 기쁨은 어떠한지 알게 해 줍니다.
☞ 지식의 근본인 여호와를 알아가면서 느끼게 된 즐거움과 기쁨이 있었다면 함께 나누어 보세요.
잠언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4. 세상에서 가장 밝은 빛을 내는 것은 자신을 희생하면서 빛을 발하는 촛불이라고 합니다. 사하이와 미셸은 어둠속을 밝히는 촛불과 같은 감동을 안겨 주었습니다. 극한 어두움에서 자신을 희생하여 빛을 만드는 촛불과 같은 인생을 살아온 두 주인공의 삶을 통해 개인의 인생뿐 아니라 인도라는 사회의 암담함과 그것을 지양하고 새로운 사회로 진보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 세상을 밝혀야하는 빛으로써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서로 나눠보세요.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5. 눈이 멀었고 귀가 들리지 않는 한 소녀의 절망적인 삶에 하나의 빛을 가져다준 '티'
그녀에게 블랙이란 어둡고 무서운 어둠이 아니라 빛을 얻기 위한 지식의 첫 단어였습니다.
부모마저 포기하려고 했던 소녀의 삶을 바꾼 기적, 그건 바로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고 가르쳐준 선생님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그의 한사람만을 위한 희생정신을 통해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보게 됩니다.
☞ 나만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은혜의 경험이 있었다면 서로 나누어보세요.
롬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6. 어둠에서 빛을 보여주려고 자신의 단 하나의 희망이었던 미셸을 위해 일생을 바쳐 세상을 밝혀주었던 사하이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며 자신이 어둠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그를 통해 세상을 보게 되었던 미셸은 그런 그를 위해 자신이 배운 세상을 다시 그에게 전해주며 서로 교감을 회복하는 모습에서 단순한 지식을 주고 받는 교환이 아닌 누군가를 위한 도전이자 인간적 내면의 아름다움을 상징하기에 더욱 감동을 줍니다.
☞ 믿음안에서 함께 동역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서로의 어려움을 함께 기도로 중보하며 도움을 준 경험이 있다면 서로 나누어보세요.
몬1:6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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