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 66회 광복절을 맞아 기념식 및 축하음악제가 15일(월) 오후 7-9시까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은종국)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져 진행되며, 1부 기념식 초청연사는 샬롯 네쉬(Charlotte J. Nash) 귀넷카운티 의장, 박병진 주 하원의원이며, 2부 축하음악제는 아틀란타 챔버싱어즈(단장 박도열, 지휘 이성호), 애틀랜타 댄스아카데미 양현숙 원장 외 학생들이 출연해 축하 무대를 장식한다.

한인회 측은 “계속되는 경제불황과 무더위 중에도 한국인 특유의 끈기와 지혜로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제 66회 광복절을 맞는 기념식 및 축하 음악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장소: 6930 Buford Hwy., Doraville GA 30340 문의: 770-263-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