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전애틀랜타교회(담임 이요셉 목사)에서 풍성한 한여름 영성 부흥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먼저 17일(주일)부터 시작해 23일(토)까지 한국 스포츠 선교의 선구자로 알려진 이광훈 목사(세계스포츠선교회 상임회장, 할렐루야스포츠재단 이사장)를 초청한 새벽부흥회를 열고 있다.

시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7시까지며, 날마다 뜨거운 말씀과 기도로 새로워지는 시간에 많은 이들을 초청하고 있다.

두 번째로는 김왕기 장로를 초청 청소년 마약퇴치를 위한 부모대상 세미나가 20일(수) 오후 8시에 열린다.

김왕기 장로는 현재 시카고지역 노스웨스트장로교회 사역장로이자 예향문화선교회 설립자로 18년째 시카고 지역에 건전한 문화보급과 청소년 선도, 청소년 마약폐해 알리기 등의 운동을 하고 있다.

마지막 집회는 김바울 선교사 러시아 선교 20주년 기념 러시아 천사 합창단 미주순회 마지막 공연이다. 일시는 23일(토) 오후 7시로 공연에서 합창단원들은 은혜로운 찬양 성가곡들과 우리민요, 아리랑, 그리운 금강산 등 가곡, 모래시계 주제곡 등 다양한 노래를 서정적인 목소리에 담아 유창한 한국말로 선보이게 된다.

한비전애틀랜타교회는 2159 Azalea Dr. Lawrenceville GA 30043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의는 770-789-1267, www.hanvisionchurch.org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