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목회자와 사모들이 예배드리고 친교할 뿐 아니라 복음전파와 선교사역까지 감당하고 있는 은목교회가 창립 6주년을 맞이해 기념예배를 5월 15일 드렸다.
은목교회는 2005년 시카고한인제일장로교회를 빌려 주일예배를 드린 것을 시작으로 구세군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를 빌려 쓰다 현재는 다시 제일장로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은퇴한 목회자와 사모가 주일을 지킬만한 적당한 교회나 예배처소가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립됐지만 지난 6년간 5회에 걸쳐 13명의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시카고 지역의 방송선교와 해외선교 후원 사역도 계속할 정도로 왕성히 활동해 왔다.
6주년 기념예배는 은목교회에 출석하는 목회자와 사모 외에 그동안 은목교회의 사역에 관심을 가져왔던 평신도들까지 총 5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또 조영익 목사, 정상균 목사, 노재상 목사, 유태종 목사, 문장선 목사, 김상백 목사 등이 식순을 맡았다.
한편, 은목교회는 6주년을 맞이하며 그동안 예배처소를 제공해 준 제일장로교회와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은목교회는 2005년 시카고한인제일장로교회를 빌려 주일예배를 드린 것을 시작으로 구세군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를 빌려 쓰다 현재는 다시 제일장로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은퇴한 목회자와 사모가 주일을 지킬만한 적당한 교회나 예배처소가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립됐지만 지난 6년간 5회에 걸쳐 13명의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시카고 지역의 방송선교와 해외선교 후원 사역도 계속할 정도로 왕성히 활동해 왔다.
6주년 기념예배는 은목교회에 출석하는 목회자와 사모 외에 그동안 은목교회의 사역에 관심을 가져왔던 평신도들까지 총 5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또 조영익 목사, 정상균 목사, 노재상 목사, 유태종 목사, 문장선 목사, 김상백 목사 등이 식순을 맡았다.
한편, 은목교회는 6주년을 맞이하며 그동안 예배처소를 제공해 준 제일장로교회와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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