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주님이 치료자이시니 난 괜찮습니다.

나는 무명씨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주님이 알아주시니 난 괜찮습니다.

나는 경제적으로 쪼들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주님이 공급자이시니 난 괜찮습니다.

나는 약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주님이 힘이 되시니 난 괜찮습니다.

나는 외로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난 괜찮습니다.

나는 예상치 못한 때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주님이 나의 영생이시니 난 괜찮습니다.

주님이 변함없는 나의 선한 목자이시니
난 아무래도 괜찮습니다.

이것이 오늘과 내일을 위한
나의 고백이며 기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