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형제교회 컨퍼런스가 '위대한 도전'이란 주제로 오는 5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진행된다.

형제컨퍼런스는 10년 전만해도 장년 2백여 명이 출석하던 성인 위주의 전통교회에서 4천명이 출석하며 전 세대가 함께하시는 교회로 탈바꿈한 시애틀 형제교회의 변화 비결을 공개하는 자리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시애틀 형제교회의 변화 모델을 기초해 이민교회가 지향해야 할 목회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변화를 갈망하는 시대적 필요에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강사로는 시애틀 형제교회 권 준 목사와, 김용훈 목사(워싱턴 열린문교회), 박형은 목사(달라스 빛내리교회)가 나서며, 주제강의와 선택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컨퍼런스 참석 인원은 총 150명을 선착순으로 하며 등록비는 1백 불이다. 숙박은 민박의 경우 무료이고 호텔 숙박을 원하는 경우 교회에서 안내해 준다.

등록은 형제교회 웹사이트에서 3월 15일 부터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신청 및 문의: 425-48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