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선교 전문가이자 서울신대 선교학 박영환 교수 초청 제 24회 성결포럼이 2월 7일(월) 오전 10시 30분 미주성결대학교 채플(임마누엘선교교회 내)에서 개최된다. 이번 성결포럼의 주제는 ‘북한 선교의 전망과 방향성’이다.

박영환 교수는 △남북관계의 단계적 변화의 요인과 내용 △남한정부의 대북입장과 방향성 △남북관계의 정상화와 기독교의 역할 등에 대해 발제하고, 결론적으로 한국의 기독교가 남북관계와 북핵 위기를 넘어 지향해야 할 상생과 공영의 길을 조망한다.

이후 김수철 목사(소중한사람들 대표)와 김병호 목사(횃불교회) 논찬자로 나서며, 질의응답 및 의견발표 형식의 자유토론에 참석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선교에 관심 있는 목회자나 선교사, 신학생 평신도 등 누구나 참여 대상이다.

성결포럼은 온전한 구원, 거룩한 생활(Full Salvation, Holy Life)을 지향하며 1년에 한 번씩 다양한 주제로 개최되고 있다.

문의: 323) 643-0301(미주성결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