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OC 교협) 회장·이사장 취임예배 및 신년하례회가 1월 13일(목) 삼성장로교회(담임 신원규)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OC 교협 회장으로 연임된 박용덕 목사(남가주빛내리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 한 가지라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족한 자를 사용하시는 하나님, 부족한 자를 연임하게 해 준 이사회, 부족한 자를 세워주시는 오렌지카운티지역 목사님들께 감사하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설교를 전한 은혜한인교회 담임 한기홍 목사.


▲취임예배 헌금 특송 시간 회장 박용덕 목사의 장녀 박에스더 전도사(CCM 가수)가 은혜로운 찬양을 불렀다.


▲삼성장로교회 중창단.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 임원들 인사 시간에 '할렐루야'를 외치며 힘찬 각오를 다졌다.


▲남가주 교협, OC 교협, 남가주한인목사회 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