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목) 제2차 사랑의 쌀 나눔 잔치를 앞두고 사랑의 쌀 후원금 모금이 마무리되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눔 운동 주관사인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측은 “지난 12월 28일 현재 74,747불이 모금됐다”며 “대형 한인교회 및 한인단체들 뿐만 아니라 정성스럽게 모은 후원금을 여러 곳에서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모금이 끝나는 30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도와 후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28일 현재 드림교회(이성현 목사)에서 1,500불, 충현선교교회(민종기 목사) 5,000불, 벧엘장로교회(변영익 목사) 1,500불, 베데스다섬김회 100불 등 교회 및 기독교 단체들이 이웃들을 섬기는데 앞장서고 있다.

30일 제2차 사랑의 쌀 나눔 잔치는 나성동산교회, 나성중앙연합감리교회, 벧엘장로교회, 주님세운교회, 남가주빛내리교회, 미주평안교회, 충현선교교회, ANC온누리교회, 베델한인교회, 나성순복음교회에서 각각 배포된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213-384-5232
후원금 체크 발송: (Pay to) Holy City-사랑의 쌀 (505 S. Virgil Ave, #160, LA, CA 9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