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밀알선교단 사랑의 교실 10주년 기념 ‘자원봉사자의 밤’이 지난 29일(주일) 세리토스장로교회(담임 김한요 목사)에서 35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은 특별히 161명의 학생들이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250시간 이상), 은상(175시간 이상), 동상(100시간 이상)을 받았으며, 캠프 에세이 상에 4명의 봉사자들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