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애니메이션 영화인 ‘아들의 노래’를 제작하고 있는 이성수 감독이 에덴스한인장로교회(담임 김춘기 목사)를 방문해 수요일(16일) 오후 8시 간증집회를 갖는다.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맨발에서 벤츠까지> <불멸의 이순신> 등의 드라마와 뮤지컬,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던 이성수 감독은 4대째 신앙을 지키고 있는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주님을 떠나 영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14년 전 주님의 부름을 받고 YWAM에서 훈련을 마친 후에 제자열방대학에서 간사로 섬기다 지금은 문화선교사로 파송받아 활동 중이다.

현재 이성수 감독은 예수님의 삶을 구약의 사건들과 요한계시록의 예연들로 연결해 영적전쟁을 배경으로 조명한 시나리오를 직접쓰고 수묵화 기법을 이용한 애니메이션 <아들의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

장소: 2925 Barnett Shoals Road, Athens, GA 30605
문의: (706) 354-0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