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의 한 여름을 수 놓을 블레싱 찬양축제가 다음 주말 펼쳐진다. 12일(토) 마리에타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에서 오후 7시 30분, 13일(주일)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Com2Worship 2시 예배에서 라이브 밴드가 함께 하는 ‘2010 블레싱 어게인 콘서트’가 열리는 것.

‘블레싱 어게인 콘서트’는 좀처럼 한 자리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옹기장이의 단장 정태성, 구현화, 김승희 강찬, 주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CCM 가수들이 ‘회개와 순종으로 나아가는 축복의 시간’을 주제로 다양한 CCM과 최신 워십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건반에 엄미라, 베이스에 김진, 기타에 박참, 음향에 양재혁 감동 득 음악 전문가들이 이번 콘서트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번 집회에서는 교회 안에서 새로운 문화적 대안을 요구하는 청소년, 청년들로부터 새로운 문화세대로 떠오르고 있는 30, 40대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누릴 수 있는 수준 높은 예배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며, 라이브로 진행된다.

문의: 문학배 목사 (678)764-0414, 조근상 목사 (404)200-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