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위한 기도회가 오는 7일 오전 10시30분 아틀란타새교회(담임 심수영 목사)에서 열린다.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장석민 목사) 주최하고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백신호 목사), 한인회(회장 은종국),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애틀랜타 지회(회장 신현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장석민 목사)에서 후원하는 이번 국가를 위한 기도회에는 한인 목회자들은 물론, 지역사회 한인 유지들도 다수 참석해 미국와 한국의 번영과 안보를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장석민 목사는 “현충일과 6.25 기념일이 겹치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본국과 미국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천안함 사태 등 국가 안보 위기 상황을 두고 기도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미국의 신앙의 회복 △미국의 안보와 번영 △한국의 국가 안보와 국력신장 △한국의 도덕과 윤리회복 △애틀랜타 교계와 한인사회 등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애틀랜타 새교회 주소) 2845 Amwiler Rd. Atlanta, GA 30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