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CM으로 마음껏 주님을 찬양해 보는 데에 목말랐던 사람들이라면 오는 6월 9일 오후 8시 휄로쉽교회에서 열리는 블레싱 어게인 미주 워십 콘서트에 참석해 볼 만하다. 이 콘서트에서는 좀처럼 한 자리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옹기장이의 단장 정태성, 구현화, 김승희, 강찬, 주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CCM 가수들이 “회개와 순종으로 나아가는 축복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CCM과 최신 워십곡을 부른다.

가수들 뿐 아니라 건반에 엄미라, 베이스에 김진, 기타에 박참, 음향에 양재혁 감독 등 음악 전문가들이 이번 콘서트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 행사는 미드웨스트기독교TV가 7월 1일부터 24시간 방송을 송출하며 이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공중파 아날로그 채널 41번을 한미TV로부터 매주일 2시간 대여해 사용해 오던 미드웨스트기독교TV는 41번이 7월 1일부로 디지털화되면서 41.3 채널을 독자적으로 사용해 24시간동안 방송을 시작한다.

휄로쉽교회 위치: 665 Grand Canyon st Hoffman Estates IL 60194
공연 문의: 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