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연합교회(담임 박상철 목사) 창립 6주년 감사 ‘한 생명 살리기 찬양콘서트’가 5월 23일 열렸다.

찬양콘서트는 월드비전 음악 홍보대사로 알려진 노형건 전도사와 그의 아내 노성혜 사모가 나서 찬양과 간증을 진행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성도들은 “노형건 전도사의 영감 있는 찬양과 진솔한 간증들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고 전했다.

엘림연합교회는 “이번 찬양 콘서트로 월드비전 사역에 동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 앞으로도 세계 선교 사역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엘림연합교회는 6월 2일~5일까지 안막 목사(서울동일교회) 초청 심령대부흥회를 개최한다. 교회 측은 “창립 6주년을 기점으로 그 동안의 사역방향을 재점검하고 라스베가스의 영적 부흥과 신앙회복을 위한 교회의 책임을 자각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