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에서 가장 큰 대표적 연합감리교회인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는 이성호 목사 후임으로 7월 1일부터 홍삼열 목사가 부임한다.

홍삼열 목사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서울 감리교신학대학원 졸업하고, 듀크대학 신학대학원 졸업(M.T.S., 1995)했으며, 클레어몬트 대학원 졸업(교회사 Ph.D., 2004), 1997년부터 미주 감리교신학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밴나이스복음 연합감리교회 부목사로 1998년부터 사역하기 시작해, 산타마리아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2000-2005), 리시다 제일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2005-2008), 밴나이스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를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