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명 화가 작품전이 아로마센터 2층에서 개최되고 있다.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에세이 ‘어머니’의 삽화를 그린 김점선 화백뿐 아니라 박수근, 박혜숙, 한남규, 김인수 화백 등 유명 동양화, 현대 화가들의 작품 60여 점 이상이 전시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B2B & G Corporation(Gallery-G) 존 고 대표는 “한국 유명 동양화, 현대화가 작품을 남가주 한인들에게 소개하기위해 작품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고 대표는 “Gallery-G에서 ‘G’는 하나님(God)을 뜻한다”며 “유명 기독교 성화 작품이나 크리스천 화가의 작품들을 소개하며 믿지 않는 이들을 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품 전시회는 5월 5일(수)까지 마련된다. 문의) 213-604-5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