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와 2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다윗의 장막‘Holy Fascination’ 집회가 오는 17, 18일 양일간 오후 6시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집회는 음란물이 범람하는 인터넷과 마약 등에 노출된 청소년들이 주님을 향한 거룩함을 회복하고 이를 결단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열린다. 집회에는 아이합의 데이비드 실커 목사가 강사로 나서 주님을 다시 만나게 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하며, 집회에는 청소년 사역 단체인 체인지 포인트가 연합하여 함께 공연한다.

다윗의장막 다니엘 류 목사는 “이번 집회는 모든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다. 세상 많은 것들이 우리를 현혹하지만 다시 주님을 만나고, 결단함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이번 집회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윗의장막은 과거 클래시스 미션이라는 이름으로 1.5세와 2세 사역을 하다 잠시 중단, ‘다윗의 장막’이라 개명한 후 처음 집회를 갖는 것이다.

문의) 주님의영광교회 213-749-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