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목사(뉴욕전도협의회 회장)가 강사를 소개하고 있다. | |
▲참가한 소속 교회 목회자들이 인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
▲강사로 초청된 이상문 목사 | |
▲기도하는 성도 | |
▲뉴욕온유한교회 안승백 목사가 헌금 기도했다. | |
▲뉴욕기독부부합창단이 헌금 특송했다. | |
▲허윤준 목사(뉴욕전도협의회 서기)가 광고했다. | |
▲기도하는 김영환 목사(뉴욕전도협의회 회장) | |
▲기도하는 황영진 목사(행사준비위원장) | |
▲신현택 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가 축도했다. | |
뉴욕전도협의회(회장 김영환 목사) 주최 2009 뉴욕전도부흥대성회가 6일부터 8일까지 이상문 목사(두란노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한 영혼을 주님께로!'란 주제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개최된다.
부흥성회가 시작되는 6일 오전 10시 뉴욕전도협의회 회원교회 목회자들은 플러싱 공영 주차장 인근 지역에서 노방 전도를 하기도 했다.
첫째 날 '지도하는 사람'(행 8:26-4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상문 목사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주님을 떠나 6년 반 동안 방황하다 다시 돌아와 영혼을 구원하는 사명을 감당하기까지의 간증을 전했다.
어머니의 서원 기도로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어린 시절 주님께 드려진 아들이었으나 대학 진학을 앞두고 신학교에 가야한다는 것에 고민이 되었단다. 거기에 여전도회 회장이었던 어머니에게 찾아와 교회와 성도를 헐뜯던 사람들의 모습이 겹치며 주님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맛있는 음식을 주어가며 교회로 인도하려던 친구의 오랜 정성으로 다시 교회에 나오고, 성경을 읽게 되고, 성령을 체험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 결국 이 목사는 신학교를 가게 되고 목회자가 된다.
이상문 목사는 "평소에 '먹여주고, 퍼다주고, 나눠주자'는 신조를 갖고 관심을 보이며 아는 사람을 많이 만들어 놓으라. 그 사람들이 때가 되면 전도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사는 "우리가 영혼 구원에 힘쓰면 하나님께서는 구원 받을 영혼을 반드시 만나게 하신다."며 복음 전파의 절박성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복음을 전했는데 그들이 죽음을 목전에 둔 사람들이었던 여러 사례를 소개했다. 이상문 목사는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이 여러분이 구원할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황영진 목사(행사준비위원장)의 인도로 뉴욕풍성한교회 찬양팀이 경배와 찬양을, 노기송 목사(뉴욕새예루살렘교회)가 기도를, 황경일 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전 회장)가 축사를, 지교찬 목사(뉴욕은평장로교회)가 성경봉독을, 김영환 목사(뉴욕전도협의회 회장)가 강사소개를, 안승백 목사(뉴욕온유한교회)가 헌금기도를, 허윤준 목사(뉴욕전도협의회 서기)가 광고를, 신현택 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가 축도했다. 이날은 뉴욕장로성가단과 뉴욕기독부부합창단에서 각각 특별찬양과 헌금특송을 맡았다.
한편 뉴욕전도협의회 회원교회로는 낙원장로교회(담임 황영진 목사),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 뉴욕비전교회(담임 김연규 목사), 뉴욕효성교회(담임 김영환 목사), 뉴욕주신교회(담임 김용익 목사), 뉴욕충신교회(담임 김혜택 목사), 뉴욕주찬양교회(담임 김희복 목사), 뉴욕새예루살렘교회(담임 노기송 목사), 한마음침례교회(담임 박마이클 목사), 뉴욕풍성한교회(담임 박성원 목사), 퀸즈순복음교회(담임 박헌영 목사), 써니사이드장로교회(담임 손한권 목사), 뉴욕성신교회(담임 신현택 목사), 뉴욕온유한교회(담임 안승백 목사),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 뉴욕은총장로교회(담임 오태환 목사), 순복음안디옥교회(담임 이만호 목사), 행복한교회(담임 이성헌 목사), 뉴욕강성아가페장로교회(담임 이종명 목사), 뉴욕사랑의교회(담임 이재덕 목사), 뉴욕겟세마네교회(담임 이지용 목사), 새언약교회(담임 이희선 목사), 빛과소금교회(담임 정순원 목사), 은평장로교회(담임 지교찬 목사), 뉴욕제일감리교회(담임 지인식 목사), 에벤에셀선교교회(담임 최창섭 목사. 이재홍 목사), 뉴욕새생명장로교회(담임 허윤준 목사), 뉴욕임마누엘선교교회(담임 권순원 목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