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장로교회가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성장하는 신앙”이란 주제의 부흥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미주의 대표적 한인 신학자인 이상현 목사다. 이 목사는 미국 우스터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대학 신과대에서 석사를, 하버드대학 문과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프린스턴신학교 교수로 재임했다.

10월 30일 저녁 8시 “삼위일체와 성령의 역사”, 31일 저녁 8시 “구원의 확신”, 11월 1일 오전 8시 30분, 11시 30분 “선한 사마리아인”이란 제목으로 메시지가 선포된다.

한편 11일 오후 1시 30분에는 “기독교 가정의 조화와 행복”이란 제목으로 이인숙 교수가 가정 세미나를 인도한다. 이 교수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컬림비아대학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은 기독교 교육 전문가다. 또, 부흥회가 열리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중고등부 부흥회도 함께 진행된다.

문의) 1149 W. Bloomingdale Rd. Itasca, IL60143, 630-25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