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각 목사(원로 목사)


▲연합찬양대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는 22일부터 25일까지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열정, 겸손, 헌신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가을심령부흥회를 개최한다.

강사로 초청된 심하보 목사는 먼저 "하나님께서는 주의 종에게는 부모의 마음을 주셔서 교인들이 복 받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부흥회를 통해 축복을 빌어주고 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명품 교회, 명품 성도'(고후 5: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심하보 목사는 명품 성도는 '예배, 기도, 감사, 봉사, 십일조, 전도'에 힘쓰는 성도라며 "하나님에 마음에 드는 것이 축복받는 비결"이라고 전했다.

심 목사는 "예배보다 더 중요한 신앙운동은 없다.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인데 예배드리는 한 시간, 두 시간도 내어놓지 않는다면 더 주고 싶지 않을 것이다."며 공예배만큼은 철저하게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독생자도 아끼지 않으시고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면 주신다."며 "문제가 있을 때에 구할 바를 감사함으로 아뢰라."고 당부했다.

심 목사는 "봉사는 닥치는 대로 하는 것"이라며 봉사하기에 힘쓰기를 당부했고, '십일조'에 대해 "하나님의 것과 자신의 것을 구분하라."며 말라기서를 인용하며 "십일조를 주님의 창고에 들이면 나의 집에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으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