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 한마당


▲사물놀이 공연에 어깨춤을 추는 김영환 목사

▲예꼬 공연 장면

▲뉴욕밀알선교합창단 공연 장면

▲순복음뉴욕교회 국안찬양단 공연 장면


▲방영섭 성가사 찬양 장면

▲수고한 스텝들.

뉴욕효성교회(담임 김영환 목사)는 제 8회 추석맞이 효도잔치를 10일 오후 2시 한국요양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150여명의 어르신들은 예배 후 뉴욕효성교회에서 마련한 송편, 잡채, 과일 등의 점심을 먹으며 잔치에 참여했다. 잔치는 사물놀이 한마당, 오카리나 연주(손소혜 집사), 예꼬, 뉴욕밀알선교합창단, 순복음뉴욕교회 국악찬양단, 방영섭 성가사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예배 순서를 맡은 노기송 목사(기도, 2부 잔치 사회), 황영진 목사(설교), 황경일 목사(축사), 이종명 목사(만찬기도) 등은 스텝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섬기기도 했다.

한국요양원 김지나 원장은 "올 해의 추석이 마지막일지 모르는 어르신들에게 한가위 효도 잔치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행사를 준비한 주최 측에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