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 기구(회장 황동익 목사, Eastern American Food for the Hungry,Inc.)는 지난달 30일 규모 7.6의 지진으로 수천 명이 사망하고 18만 명의 이재민이 발행한 것으로 집계되는 인도네시아 서수마트라 파당시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모금한다.

이번 모금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뉴욕한인회의 후원과 미주기독교방송 협찬으로 진행한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파당시 지역은 지진과 해일로 수천 명이 사망했으며 살아있는 사람조차도 집과 도로의 붕괴, 전기. 식수. 식품 공급의 중단, 전염병 등으로 죽음의 공포에 떨고 있다. 그 고통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며 "미주지역한인이민교회, 단체 그리고 여러 동포들의 따뜻한 사랑의 후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체크 보낼 주소: 142-05 Roosevelt Ave, #422, Flushing, NY 11354(Payable to - EAFH)
문의: 917-554-5428, foodgospe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