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의 킹덤드림센터 오픈 예배가 오는 27일 오후 5시 드려졌다.

이번에 오픈한 킹덤드림센터는 주일학교로 주로 활용되며 건물 A, B, C, D, E, F로 구분되어 있다. 건물 A와 B는 유년부를 위한 장소로 칭찬과 번영을 상징하는 백향목, 성령과 기름부으심을 상징하는 감람나무가 심겨졌다.

건물 C는 정찬과 카페를 위한 것으로 승리를 상징하는 종려나무, 회복을 상징하는 소나무가 심겨졌으며, 초중고대학부를 위한 건물 D, E는 정결과 씻음을 상징하는 우슬초, 힘과 장엄함을 상징하는 상수리 나무가 심겨졌다. 건물 F는 교실, 선교, 도서관으로 활용되며 휴식과 재충전을 상징하는 로뎀나무가 심겨졌다.

김승욱 목사는 “이곳은 새로운 부흥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우리 자녀들은 이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제자훈련을 받는 가운데 하나님의 부흥을 체험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