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명성장로교회는 지난 5일 창립 14주년을 기념해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직자들은 이중규, 김희수씨가 장로로 장립 되었으며, 오주용, 이복희씨가 안수 집사로 임직했다.

예배는 백현수 목사(아가페 장로교회)의 집례, 장윤기 목사(시애틀연합장로교회)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장 목사는 '믿음으로 산을 옮기자'(마17:14-20)란 제목으로 "하나님을 향한 살아있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 안에서 주어진 환경을 이기며 교회를 세워 나아가자"고 권면했다.

예배는 미국장로교(PCUSA) Kevin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집례 백현수 목사


>▲축도 Rev.Kevin